드론에 사용하는 주파수는
대부분 2.4Ghz를 사용합니다.
토이드론이 아닌 센서형드론은
2,4Ghz도 사용하지만, 5.8Ghz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드론 초보자인 드알못 분들을 위해
주파수 설정 및 채널모드를
어떻게 설정해야 안전한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론 주파수 설정 방법
DJI 드론의 경우는
[…] - [전송] - [주파수] / [채널모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빅미니시리즈 및 매빅에어 시리즈, 매빅3,
또한 인스파이어 시리즈도
내가 원하는 주파수(2.4Ghz 또는 5.8Ghz)로 변경가능합니다.
특히 요즘 출시되는 매빅 미니2SE모델도
두 가지 주파수를 사용합니다.
그 만큼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설정하는게 안전할까요?
일단 설정에 앞서
주파수 간섭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게 좋을 꺼 같아,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포스팅 내용과 마찬가지로
도심에서는 2.4Ghz를 쓰는 장비들이 많아
주파수 간섭이 많습니다.
또한 드론을 멀리까지 보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외곽(장애물이 없는 곳)에서는
주파수 간섭이 드물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합니다.
결국 도심에서는 5.8Ghz가
2.4Ghz보다 더 안전하고,
반대로 외곽에서는 2.4Ghz가 더 안전합니다.
하지만 안전한 주파순 선택 및 사용 방법은
주파수를 변경하기 보다는 자동으로 좋은 신호로
연결해 주는 채널모드를 자동으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수동으로 선택해서 비행 시 노콘(신호 끊김)이 발생하면,
내가 수동으로 선택한 주파수를 찾다가
너무 오래동안 Delay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드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맞지 않으려면,
좋은 주파수 채널을 찾을 수 있도록
설정하시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널모드를 자동으로 설정
항상 비행 전 GPS의 신호가 12개 이상(정상)이
수신 되었을 때 이륙하시기 바라며,
주파수 선택은 하지 마시고,
채널선택이 자동으로 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드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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