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드알못

[드알못] 위험한 상태에서 무모한 비행을 한다면?

퀘르 2025. 2. 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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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상태에서 드론 비행"

"무모한 상태에서 드론 비행"은

드론을 조종할 때

안전이나 규정을 무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요소를

감수하는 비행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행은 일반적으로

드론이 충돌하거나, 규제를 위반하거나,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이러한 비행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대략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론 비행 중 위험한 상태는?

 

  • 배터리 경고(30%이하) 및 저전력 상태

센서형 드론은 대부분 조종 화면을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 때 RTH(리턴투홈) 될 때 까지

복귀할 배터리가 없다면 사고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GNSS(GPS) 신호(송수신)가 약해 졌거나, 경고를 안내할 때

야외에서 비행 시 GPS 송수신 상태가 약해 졌다면,

반드시 주변에 GPS 송수신 영향을

받는 무언가가 있어서인데, 이럴 경우를 무시하고,

계속 비행한다면, 내 드론이 진짜 못 돌아올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를 들수 있지만,

위험한 상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모한 비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모한 비행(위험비행)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무모한 비행(위험비행)을 살펴보면?

  • 우중 비행 입니다.

현재 개발되어 판매되는 카메라드론은

비를 맞게 된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제품이기도 하지만,

방수가 되는 드론도 아니고,

 

드론 구조상 틈이 많기 때문에

비로 인해 크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무모한 비행은 삼가 하시는게 좋습니다.

 
  • 비가시권 비행입니다.

가시권 비행은 드론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비행을 해야 하는 조종자준수사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시권 비행이 아닌 비가시권 비행은

드론 비행 중 주변에 위험 상황을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법으로 정해 놓은 것입니다.

드론이 제원상 11km 이상 문제없이 비행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드론이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범위는

500m 이내(기체마다 상이함) 입니다.

 

반드시 가시권 비행을 하셔서

안전한 드론 비행을 하시고, 더 멀리 촬영하고 싶다면?

조종자가 비행 장소를 옮겨서 촬영하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 고도 150m이상에서 비행 할 때

드론 비행은 정해진 고도에서 비행해야 합니다.

법적 고도는 이륙장소에서 150m이내인데,

만약 150m 이상을 비행한다면,

드론원스톱민원시스템에서 비행승인을 받고

비행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드론이 150m 이상을 넘어가면 어떻게 될까?

 

하늘에는 드론 말고도, 비행체가 수시로

하늘 공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 200m 이상의 하늘은 관제구로 정해져서 있어서

침범하게 되면, 큰 항공사고가 날 수 있으니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밖에도 무모한 비행(위험한 비행)은

비행전점검을 하지 않고 비행, 음주비행, 야간비행,

사람많은 곳에서 비행, 산불현장, 화재현장, 공항근처 비행,

건물에 충돌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비행하는 행위 등

많은 위험비행이 있지만,

이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비행은

앞으로 근절되어야 하니,

항상 비행 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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