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적합한 비행장소 찾는 방법 포스팅에
이어서
드론을 아무장소에서나 띄우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드론을 접하게 된다면
사진 및 영상물에서 여러 항공뷰를 보고
땅에서 보지 못한 부분을 하늘에서 보게 되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작정 드론을 구입해
도전하시는 분들은
정말 열정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드론은
무분별한 드론 사용 및 뺑소니 문제로
정부에서 안전을 위해 여러 관련 법으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자격구분(자격증)이 체계화 되어 있어,
최소한의 자격인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4종)을
수료 하셔야 나중에 과태료 및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장소에서나 드론을
띄우게 된다면 형사처벌 될 수 있음을
꼭 인지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국내 에서도 아무 장소에서나
드론을 띄우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치출처 : 연합뉴스 화면 캡처
최근에도
이렇게 보도가 될 정도로 많이 단속됩니다.
과태료 최대 300만원
드론 띄웠다고 300만원! 헉
하실텐데,
여기서 1차 위반의 과태료는 150만원(50%-최대금액)
하지만 자격(자격증)이 없다면,
최대 과태료 400만원입니다.
이제는 비행 장소를 확인 및 비행금지구역을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비행금지 구역은 어디일까요?
비행금지구역은?
비행금지구역은
항공 안전 및 국방 상의 이유로 비행을 금지하는 구역 - P구역
P구역(비행금지구역은)
휴전선이나, 청와대, 공항 및 원자력발전소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모르는 지역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결국 드론의 비행장소 확인 없이
드론을 띄우게 된다면
생각 보다 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시니,
이젠 꼭 비행하고자 하는
비행 장소를 꼭 확인하시고,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부 드론러 분들은
관련 법이 개정 된 것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다음 포스팅에
과태료 및 벌금 개정된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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